지니소프트(대표 김도현)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크로스 플랫폼 난투형 파티 로얄 게임 ‘더스티 더비(Dusty Derby)’의 시연 버전을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 현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대 32인’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가족형 e스포츠 게임인 더스티 더비에서 유저는 먼지가 모여 태어난 게임의 캐릭터이자 주인공인 귀여운 먼지 ‘더스틴(Dustin)’이 되어 집 안의 다양한 장소를 질주하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 나가며, 궁극적으로 ‘먼지세계의 왕(Dust King)’이 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개발사에 따르면, 맵의 기믹(전략적 속임수)을 활용하거나, 친구들과 작전을 함께 구상하고 타이밍에 맞춰 협동하는 등 생존을 위한 경쟁과 협업이 어우러지도록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도 적용할 예정이며, 이 같은 경쟁이 한층 활성화되고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2025년 정식 서비스 단계에서는 PC와 모바일, 콘솔까지 여러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서로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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