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권창훈이 K리그1 3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대구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북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권창훈이 37라운드 MVP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37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로는 안데르손(수원FC), 마사(대전), 이승우(전북), 수비수로는 안톤, 김현우(이상 대전), 김태한(수원FC)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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