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아마추어 축구 분석가 크리스티안 폴만은 소셜미디어(SNS) X에 바이에른뮌헨 수비수 김민재를 집중 분석하는 글을 공개했다.
이때도 김민재가 확실한 위치선정으로 공을 따내면서 바이에른은 언제 잃어버렸냐는 듯 공격을 이어갈 수 있었다.
후방에 남아있는 선수들만으로 하는 수비를 레스트 디펜스(rest-defence)라고 부르는데, 최근 유럽 축구의 화두로 떠오른 부분전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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