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11일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산소방서를 대상으로 외국인 주민의 안전관리와 다문화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점검했다.
이를 반영하여 안산소방서는 경기도 최초로 ‘다문화 전문 의용소방대’를 발대해, 외국인 주민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계일 의원은 “다문화 전문 의용소방대의 창설은 안산시의 특성을 반영한 중요한 조치”라며, “특히, 소방안전관리사 2급 자격을 취득한 다문화 소방대원의 사례는 긍정적인 성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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