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11일 유기농업연구소에서 2024년 1단계 4개 행복마을의 사업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2단계 사업비 지원 규모 확정을 위한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경연대회를 열었다.
2단계 사업비는 1단계 사업에 참여한 청천면 선평1리, 괴산읍 제월1리, 칠성면 갈론마을, 감물면 상유창마을의 추진 실적과 2단계 사업 계획을 평가해 점수를 산정·지원된다.
군은 이날 마을별 발표·공연·현장 평가 점수를 합산·평가한 가운데 선평1리, 제월1리, 갈론마을은 3000만 원, 상유창마을은 2000만 원 지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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