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청소 업체 직원으로부터 쪽지를 받고 감동한 손님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글쓴이 A씨는 "오늘 청소업체 불렀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냐"며 업체 직원이 남긴 쪽지를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쪽지에는 "고객님 제가 그냥 물건들을 좀 옮기고 했습니다.그냥 이제 혼자 독립하는 자식 같아서 실례를 하였습니다"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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