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본 김아림이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54·스웨덴)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연승을 노린다.
LPGA 투어는 9월 말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아시안 스윙' 4개 대회를 치렀고, 지난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롯데 챔피언십을 마친 뒤 모처럼 미국 본토로 돌아간다.
이 대회 이후 LPGA 투어는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60위만 출전하는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만 남겨두고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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