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발탁된 것으로 11일(현지시간) 보도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50)은 특수부대 복무 경력으로 잘 알려진 대(對)중국 강경파 정치인이다.
왈츠 의원은 미 육군의 특수부대인 '그린베레' 출신이다.
왈츠 의원실에 따르면 연방 상·하원 의원 중 그린베레 출신은 그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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