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공기업③-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사기’ 직격탄에 수익성 빨간불

전세사기 피해는 HUG에게도 재정 직격탄이 되고 있다.

HUG, 전세사기 지속과 저조한 회수율에 경영평가 ‘뚝’ 공사는 전세사기 파동에 직격탄을 맞으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낙제점을 받은 모습이다.

공사 관계자는 에 “부동산 보증 및 피해구제는 우리 공사의 핵심 업무다.그런데 사기 사례가 폭증하면서 정부 방침에 따라 재정 지출이나 부채가 크게 늘면서 재정 리스크도 커졌다”며 “문제는 대위변제 회수율인데, 건설경기가 좋지 않아 경매를 내놔도 수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