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디움 장내에 한국어 노래 ‘떼창’·‘떼춤’이 터졌다.
관객들은 3시간이 넘는 공연을 ‘올 스탠딩’으로 즐겼고, 현장은 용광로 같은 열기를 자랑했다.
세븐틴은 “첫 북미 투어를 작은 무대에서 시작했는데, 이렇게 스타디움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중한 한 분 한 분이 모여 거대한 공연장을 채워주셨다.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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