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3시 26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6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차량 50대와 인력 259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오전 5시 3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1층 필로티 구조로 된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시작돼 확산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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