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반도체 전설' 짐 켈러(Jim Keller)가 이끄는 텐스토렌트(Tenstorrent)와 AI 반도체 역량을 강화한다.
짐 켈러 CEO는 아이폰에 쓰이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 시리즈'와 AMD의 PC용 CPU(중앙처리장치) '라이젠' 등 고성능 반도체 설계를 주도한 인물로 2016년 AI 반도체 설계 기업 텐스토렌트를 설립했다.
한편 LG전자는 가전 등 주력사업부터 미래 사업까지 AI 반도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시스템반도체 설계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이를 AI 관련 SW와 알고리즘 기술과 연계해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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