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교통공사에 따르면 지역 1만5천462명의 수험생 가운데 도시철도 역세권 14개 학교에 6천126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는 고객 안전 수송 대책을 수립했다.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전 역사에서 응시생 격려 안내방송을 하고, 수능 당일에 수험표를 지참한 응시생에게는 도시철도 무료승차권을 제공한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수험생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차량 예약 배차 및 무료 운행을 제공하기 위해 특장차와 임차택시 20대를 특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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