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와 대학생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대한민국 남자 7인제 대표팀이 2024 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Asia Rugby Sevens Series, ARSS)’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대한럭비협회는 지난 6월 1차대회부터 최종 라운드인 3차대회까지 선수 풀 확대에 무게추를 두고 다양한 선수들에게 국제대회 경험을 쌓게 했다.
서천오 감독은 “선발전 훈련부터 함께한 차세대 선수들이 이번 대회 준비 과정과 경기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 이어지는 국제대회에서도 어린 선수들이 성장을 거듭해 한국 럭비의 중요한 자산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가대표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럭비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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