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지역성은 방송 공익성의 하위 이념이자 지역 방송 및 케이블 SO가 구현해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케이블TV SO에 지역방송으로서의 정책적 지원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현행 지역방송발전지원특별법을 개정해 지역 방송 범위에 SO를 포함하고 방송통신발전기금 감경 기준을 마련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또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이 지역 사회의 필요와 욕구에 맞는 양질의 사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이 되고 있다며 방송 시간을 하루 3시간에서 6시간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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