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변호사 "악의 축은 이준석…공천 메시지 먼저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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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변호사 "악의 축은 이준석…공천 메시지 먼저 보냈다"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의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악의 축'이라 부르며 "명씨에게 먼저 '윤이 김영선 경선하라고 한다던데'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느냐"고 따졌다.

김 변호사는 "2022년 5월 9일 00시 20분 경, 이준석이 먼저 명씨에게 '윤이 김영선 경선하라고 한다던데'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다"며 "이에 당시 김영선 예비후보 캠프에 있던 명씨가 당일 오전 10시쯤 대통령과 통화해서 확인한 것이고, 해당 녹음이 바로 민주당에서 폭로한 녹음본"이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준석이 새벽에 윤 대통령을 콕 찍어서, 당시 당선인 신분이던 윤 대통령이 '김영선을 경선하라고 했다'고 말한 게 화근이 된 것"이라며 "사실 다음날인 2022년 5월 10일 오전 9시쯤 보궐선거 공천결과가 발표 예정이었기 때문에 경선 자체는 이미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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