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은행에 대한 정기검사 일정을 1~2주 연장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7일부터 진행 중인 우리금융·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리금융에서 100억원대의 금융사고와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고 등이 연이어 터지면서 정기검사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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