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패션 브랜드 마뗑킴과 일본 시장 총판 계약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무신사는 2029년까지 약 5년간 마뗑킴의 일본내 마케팅 홍보 오프라인 매장 출점과 운영 등 유통판매 전반을 담당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마뗑킴은 4차례의 일본 팝업스토어에서 연이어 오픈런 행렬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K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뗑킴이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무신사와 시너지를 내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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