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보험사의 새 회계기준(IFRS17) 시행과 관련해 원칙과 도입 취지를 훼손하지 말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은 ‘금리 하락기의 IFRS17 안정화 및 보험사 리스크관리’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IFRS17 안정화를 위한 노력 및 보험회계 건정성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금감원은 “IFRS17이 단기실적 경쟁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자정노력이 절실하다”며 “근시안적 실적경쟁에 얽매여 IFRS17 원칙 및 도입 취지를 훼손해서는 안되며 2024년 IFRS17 계도기간 내 모든 이슈가 정리될 수 있도록 보험업계와 회계법인이 맡은바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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