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후통첩'에도…가자 반입 구호품 올해 들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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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후통첩'에도…가자 반입 구호품 올해 들어 최저

지난 달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30일 내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 '최후통첩'에도 불구하고 10월 한 달간 이스라엘 검문소를 통과한 가자 구호품 양이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달 13일 이스라엘에 서한을 보내 30일 내로 가자지구의 인도적 지원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취하라고 압박했다.

이후 국제 사회의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구호품 반입을 점진적으로 늘리기 시작했으며, 구호품 반입이 가장 많았던 지난 5월에는 한 달간 식량 11만7천t과 구호 트럭 6천여대가 가자지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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