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009150)는 오는 15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부품 전시회 '일렉트로니카 2024'에서 차세대 전자부품 기술력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일렉트로니카는 3000개 이상의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이 참가하고 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행사로, 삼성전기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도 직접 전시회를 찾아 서버, 주요 완성차 제조사 등 고객들에게 기술 동향과 미래 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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