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테크+] 남극 얼음 분석해보니…"온난화, 작년 말 이미 1.5℃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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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남극 얼음 분석해보니…"온난화, 작년 말 이미 1.5℃ 접근"

영국 랭커스터대 앤드루 자비스 교수팀은 12일 과학 저널 네이처 지구과학(Nature Geoscience)에서 남극 빙핵 데이터를 이용해 2천년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와 온난화 관계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며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5℃ 온난화 한계에 더 접근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먼저 1850년부터 2023년까지 데이터를 분석,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와 기온 상승 사이에는 선형적 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1850년 이후 다른 요인들이 기온 변화에 영향을 미쳤지만 이후 확인된 이산화탄소와 기온 상승 간 선형 관계는 인간이 얼마나 많은 온난화를 초래했는지 평가하는 데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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