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는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합의 사항을 이행하겠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자사의 상생안이 협의체 내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다른 플랫폼과 입점업체가 합의하는지와 상관 없이 상생안을 이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배달 중개 수수료를 12.5%에서 9.7%로 내리고, 매출이 많은 가게의 배달 중개 수수료를 4.7%까지 낮추는 '차등 수수료'를 시행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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