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만 남겨두고 있는 ‘이친자’ 엔딩 장면을 되짚어봤다.
충격으로 굳은 태수의 모습과 함께 경찰들이 건물 앞에 도착한 엔딩이 숨 쉬는 것도 잊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두철(유오성 분)에게 딸을 두고 협박 연락을 받는 7회 엔딩과 하빈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전환되며 수사에서 제외되는 8회 엔딩은 태수의 위기를 그리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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