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가지수의 흐름은 '벨류업'에 달려있다" 11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금융연구원 주최로 열린 ‘2025 경제 및 금융 전망 세미나 에서 토론에 나선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가 던진 화두다.
이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 상승 여력이 제한되고 변동성이 확대될 예정이다.채권시장은 금리 인하가 선 반영되었고, 가계 부채 우려로 채권 금리 하락 폭이 제한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2025 경제 및 금융 전망 세미나에는 주제발표에 나선 이보미 한국금융 연구실장을 비롯해 연태훈 한국금융 연구위원, 고상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 김성준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가 토론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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