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상호존중과 배려가 앞서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8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2회에 걸쳐 4대폭력 예방교육(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성평등한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연1회,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각 분야별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재직 중인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및 시간제 등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논산시는 10월 29일 고위직 공무원 83명을 대상으로 관리직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을 위한 별도의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 내 올바른 성평등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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