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맨유 수석코치로 합류한 판 니스텔로이는 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맨유는 곧장 새 사령탑을 물색했고, 아모림 감독을 낙점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에서 함께한 코치진을 맨유에 데려오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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