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18개월 딸 인서 첫 출격…기분 좋으면 골프 스윙 '깜짝'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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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18개월 딸 인서 첫 출격…기분 좋으면 골프 스윙 '깜짝' ('슈돌')

골프선수 박인비가 18개월 딸 인서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격한다.

이중 세계 남녀 골프 역대 최초로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을 의미하는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18개월 딸 인서와 첫 등장한다.

박인비는 집안을 지키는 기둥 같은 단단함과 함께, 남편과 자신을 닮아 입증된 골프 선수의 DNA를 보여주는 인서의 활기찬 생활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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