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15:7 역전승…이대호의 해결사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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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15:7 역전승…이대호의 해결사 본능

최강 몬스터즈가 파이널 스테이지의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로 시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경기상고와의 한 치의 양보 없는 타격전을 펼쳤다.

경기상고는 선두타자로 봉황리그 타격왕인 추세현을 내세워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 유희관을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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