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천재 김영원(17)이 프로당구 PBA 역대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대회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더니 이번에 기어이 우승 트로피를 품고 우승 상금 1억원을 획득했다.
김영원은 "아버지가 그때 선수에 도전해도 되겠다고 하셔서 본격적으로 꿈꾸기 시작했다.아침 일찍 당구장에 나가서 초저녁쯤 집으로 돌아갔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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