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비자금으로 시작된 세기의 이혼이 대법원 심리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법조계와 정치권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최 변호사에 관심을 갖는 것은 국가 리더를 꿈꿨던 대쪽 같은 감사원장 출신 변호사가 바로 ‘노태우 불법 비자금을 옹호’해야 하는 입장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최재형 변호사, 핵심 쟁점된 불법 비자금 옹호 끝까지 가나 대선 예비후보-감사원장-여당 인권위원장 출신 “노소영 변호 위해 ‘노태우 불법 비자금‘ 옹호해야 할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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