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Who'(후)가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15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며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후'(Who)는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55위에 오르며 15주차를 보냈다.
지민의 2집 '뮤즈' 역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39위에 오르며 15주 연속 진입에 성공해 차트 붙박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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