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사가 시험 사격 중 쏜 산탄 일부가 인도로 튀면서 행인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때마침 산책로를 지나던 B씨(31) 일행이 이를 눈앞에서 목격했고 "총격으로 인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라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면서 "경찰 조사를 마치고 온 사이 총격범이 집에 찾아와 대면해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하기는 했지만 혹시라도 신고했다면 보복이라도 할까 극심한 두려움에 떨어야 했고 경찰 대응도 늦어 신고 후 도망치듯 현장을 벗어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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