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수험생 위한 특별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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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 수험생 위한 특별프로그램 지원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에서는 14일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출발·도착지점으로 하는 ‘학교코스’와 논산 관내 시민의 숲(반야산 둘레길), 치유의 숲(양촌 휴양림), 애향문화숲길(노성산), 생태공원길 (저수지 데크길) 등의 ‘숲길코스’로 운영이 가능하며 늘푸른나무에서는 코스 기획부터 코스 안내까지 지원한다.

저수지 둘레를 버스로 돌아보는 ‘둘레길 코스(3~4시간 소요)’와 발원지~저수지 까지 물길을 답사하는 ‘물길 코스(7~8시간 소요)’로 운영되며 전세버스비 등의 실비는 학교에서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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