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현장에는 ‘모텔 캘리포니아’를 구현해낼 제작진을 비롯해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우미화(황정구 역), 정용주(류한우 역), 구자성(차승언 역), 이소이(한아름 역), 지수원(수지 역), 오승아(오비서 역)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세영은 “저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생각에 무척 설렌다”라며 기대를 고조시켰고, 나인우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설렘을 드러냈고, 최민수는 “잠깐 낮잠을 잤을 때 행복한 꿈을 꾼 듯한 순간으로 느껴지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텔 캘리포니아’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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