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 니스텔로이와 코치들이 맨유를 떠난다"며 "판 니스텔로이는 임시감독으로 지난 4경기 동안 팀을 이끌었다.그는 맨유의 레전드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판 니스텔로이는 지난 여름 맨유에 온 뒤 같은 네덜란드 국적 텐 하흐 감독을 보좌했고 텐 하흐 감독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0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경질된 뒤엔 아모림 감독이 오기 직전 4경기를 맡아 3승1무라는 훌륭한 성적을 냈다.
그는 "언젠가 맨유 감독이 되고 싶다.나는 여기에 코치로 오기로 결정했을 때 이 점을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매늉에 온 것은 내게 특별한 일이다.코치로서 이 여정에 참여하고 싶다고 느꼈지만 나는 분명히 감독직을 맡고 싶은 분명한 야망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