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원치 않아"…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방송인 최동석(46)의 박지윤(45) 에 대한 성폭행 의혹 경찰 수사가 불입건으로 마무리됐다.
1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제주경찰청은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최동석·박지윤 부부간 성폭행 의혹에 대해 전날 입건 전 조사 종결을 결정했다.
경찰은 "박지윤 본인이 필요하다면 수사기관에 재차 신고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며 "저희는 진술받지 않으면 구체적인 피해 상황들을 모르기 때문에 불입건 결정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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