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11월 13일부터 진행되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감정 테라피’ 인문학 여행 특강에 참여할 어르신을 모집한다.
인문학 여행 특강은 베이비부머세대 및 노인 세대의 감정 치유와 건강한 자존감 형성을 지원해 안정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문학 특강은 ▲명화로 배우는 감정 공부 ▲마술과 함께하는 공감 테라피 ▲품격을 높이는 컬러 에너지 등 총 3가지로 구성되며, 어르신들이 심리 및 정서적으로 안정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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