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통일문화재단과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20회 한겨레-부산 국제 심포지엄이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APEC누리마루하우스에서 열린다.
'한겨레-부산 국제 심포지엄'은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개최 공식 심포지엄으로 지정된 이후 평화의 가치를 논의하는 장으로 20년간 이어졌다.
올해 심포지엄은 전 세계 인구 절반이 투표에 참여하는 지구촌 선거의 해를 맞아 '글로벌 대전환과 부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변화와 갈등이 공존하는 국제정세 속 부산의 역할을 모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