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산림과 직원이 드론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예찰을 하고 있다.
아산시가 2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예찰 단계에 드론을 도입해 2023년보다 3배 이상 소나무 고사목을 찾아내는 등 신속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기준 발견한 소나무 고사목이 173본에 그친 데 비해 올해는 3배 이상 증가한 546본을 찾아냈으며, 그중 72본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인 것으로 밝혀져, 드론전담예찰단이 소나무재선충병 신속 방제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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