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한국대사관이 킹스웨이가 소속된 런던 최대 공립 직업교육기관 캐피털 시티 칼리지와 함께 11일(현지시간) 오후 개최한 '영국 차세대 셰프의 한식요리 경연대회' 본선에선 이 학교 학생 11명이 1등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11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학교는 요리 과정으로 유명한 직업 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만의 한식 레시피를 개발하고 이를 직접 요리로 선보였다.
정통 한국 요리보다는 한국의 식재료와 장류를 활용하되 영국 등 유럽의 현지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식 요리의 저변을 넓힌다는 취지에 맞춘 요리들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