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올해 삼화연립 등 14개소 공동주택단지를 공동주택 지원사업 단지로 선정해 보조사업을 추진했다.
12일 아산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단지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및 환경개선에 드는 비용 지원을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보조금 지원 사업이다.
이에 시는 2006년부터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378개 단지에 99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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