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서울 성내동 다세대주택서 화재가 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4층 요양원에 있던 80대 노인 입소자 등 21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심장 질환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애초 43명이 구조돼 4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으나 이들 중 22명은 부상자가 아닌 다른 병원으로 전원 조치된 요양원 입소자로 최종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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