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했다.
코르다는 가벼운 목 부상을 입고 지난달 미국 오하이오주서 열린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이후 대회를 나서지 않고 있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남은 대회가 3개뿐인 만큼, 그를 제외한 선수들이 남은 대회서 올해의 선수 포인트를 획득하더라도 순위를 뒤집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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