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니스텔로이, 맨유 떠났다...'11G 1승' 울버햄튼 팬들 "오닐 쫓아내고 반 니 선임하자!"

울버햄튼 소식을 전하는 ‘몰리뉴 뉴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 팬들은 사우샘프턴전 승리에도 게리 오닐 감독이 떠나기를 원한다.사우샘프턴전 승리는 단지 균열을 잠시 덮는 것에 불과하다.울버햄튼은 운이 좋았다.반 니스텔로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사령탑에서 물러나면서 오닐 감독 대체자로 오기를 울버햄튼 팬들은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샘프턴전에서 승리하면서 11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한 울버햄튼은 여전히 위기다.

반 니스텔로이 감독이 맨유를 떠난 가운데 울버햄튼 팬들은 몰리뉴 스타디움으로 오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