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 놓친 두산, 'C등급' 내부 FA 김강률 잔류 이끌까…"아직 금액 주고받은 상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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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놓친 두산, 'C등급' 내부 FA 김강률 잔류 이끌까…"아직 금액 주고받은 상황 아냐"

주전 3루수 허경민을 빼앗긴 두산은 내부 FA 투수 김강률과 협상 테이블을 남겼다.

2025 FA 선수들 가운데 두산 내부 FA 선수는 허경민과 김강률이었다.

허경민은 4년 전 첫 번째 FA 계약에서 맺었던 3년 20억 원의 선수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B등급으로 FA 시장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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