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 없을 것"…'31년 면박사'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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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 없을 것"…'31년 면박사'의 자부심

세계적으로 K누들이 알려지는 거니까요.

정 대표는 “국내에서 외주를 주지 않고 면·소스·고명류까지 한번에 제조할 수 있는 곳은 면사랑 뿐”이라며 “품질과 기술력이야말로 우리 회사가 30년 이상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면사랑이 최근 주목하는 곳은 냉동면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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