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경기 동안 무패로 이끈 뤼트 판 니스텔로이 임시 감독이 결국 구단을 떠난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 니스텔로이와 코치들이 맨유를 떠난다.판 니스텔로이는 임시 감독으로 지난 4경기 동안 팀을 이끌었다.그는 맨유의 레전드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판 니스텔로이의 이탈을 발표했다.
포르투갈 리그 명문 스포르팅을 이끌었던 아모림이 그의 사단을 데리고 맨유로 올 가능성이 높았기에 판 니스텔로이가 맨유에 계속 머물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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