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임리더는 “로봇과 장비를 맨 사람이 직접 지하상가 정보를 획득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습니다.지하임에도 목적지를 입력하면 길을 찾아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사실상 원천기술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어떤 서비스를 내놓을지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하는 기업들이나 공공기관들의 과제입니다.
이동환 책임리더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서비스 기획이 잘 이뤄진다면 활용이 무궁무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라며 “이 기술을 어떤 네이버 서비스에 적용하면 좋을까를 두고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앞으로 활용은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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