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직급여(실업급여) 신청자가 급증하며 10월 기준으로 외환위기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자리를 잃어 10월에 구직급여를 신청한 사람이 역대 같은 달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는 의미다.
지난달 건설업 구직급여 신청자는 1만 34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00명(34%)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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